트랜스 포머 감상후...

Posted by 시경이 Trivialness : 2007/06/30 23:46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자 :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 메간 폭스(미카엘라), 조쉬 더하멜(캡틴 리녹스)


<줄거리>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오랜만에 SF 영화다운 영화를 봤다. SF 영화의 거장 마이클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고 해서,

처음부터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어릴적에 변신로봇을 좋아했던 남자들이라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나도 마찬가지.ㅋㅋ)

영화를 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엄청난 몰입도를 가져왔다.

중간중간 코믹한 장면도 많이 있고, 상당히 탄탄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어떻게 이렇게 실사와 한치의 어색함도 없이 만들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역시 제일 멋있는 프로택터 로봇은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의 리더로서 힘도 젤 센듯ㅋㅋ

결국 메가트론 에게는 힘도 못썼지만 리더로서의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문득 드는 생각은...

한없이 높아진 관객들의 눈으로 인해 이후에 개봉할 SF 영화들(특이 심형래씨의 D-WAR)은??

솔직히 이정도의 퀄리티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난후, 집으로 가는길에 지나가는 스포츠카들을 보면..

꼭 변신할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병인가.;;)

시종일관 눈을 즐겁게 해준 영화 트랜스 포머..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영화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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